java proxy pattern (프록시 패턴)
프록시는 실제로 액션을 취하는 객체를 대신해서 대리자 역할을 해준다.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게 되면 프록시 단계에서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고 필요에 따라 객체를 생성시키거나 사용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도 생긴다. 프록시 패턴이 하는 일은 한마디로 자신이 보호하고...
더보기prototype pattern은 생산적인 디자인 패턴 중에 하나로써, 패턴 내에서 object의 생성을 제공해준다. prototype pattern은 object 생성이 높은 비용으로 수 많은 요청을 하는 경우, 또는 비슷한 object를 지속적으로 생성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rototype pattern은 본래의 object로 부터 새로운 object를 만들어내며(서로 다른 인스턴스), 각 객체에 따라 데이터 수정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이 패턴은 예제와 함께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db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온 경우를 생각해보자.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번 데이터 수정이 이루어진다고 할 때, 똑같은 데이터를 매번 db에서 가져오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니다. prototype pattern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래의 object의 property들을 확인하여 deep 또는 shallow copy(얕은 카피, 깊은 카피)를 시도하여 clone object를 제공해준다.
아래가 간단한 prototype pattern의 예제이다.
public class Users implements Cloneable {
private List userList;
public Users() {
userList = new ArrayList();
}
public Users(List list) {
this.userList = list;
}
public void loadData () {
userList.add("ssw");
userList.add("bjh");
userList.add("ysm");
userList.add("hoj");
}
public List getUserList() {
return userList;
}
@Override
public Object clone() throws CloneNotSupportedException {
List temp = new ArrayList();
for (String s : this.getUserList()) {
temp.add(s);
}
return new Users(temp);
}
}
Cloneable class의 clone() 를 구현하여 복제 메서드를 만드는 것에 주목하자. 위의 클래스는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Users originUsers = new Users();
originUsers.loadData();
Users cloneUsers = (Users)originUsers.clone();
}
}
만약 userList의 클론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매번 우리는 userList를 DB 또는 file로 부터 로드해야 할 것이다. prototype pattern은 그런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